배우 한가인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중고서점 및 중고거래 사이트를 이용해 특별한 책들을 수집하는 과정을 공유했습니다. 이는 그녀의 '엄마 미션' 성공담의 일환으로, 아이들을 위한 교육적 자료를 직접 찾아 나서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11일, 한가인은 “정기구독 서비스만으로는 부족했기에 중고거래 앱과 중고서점에서 필요한 책들을 찾았다. 엄마 미션을 성공했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습니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다양한 과학 관련 서적들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 책들은 전문적인 과학 뉴스부터 일상 생활 속에서 유용한 과학 상식을 담고 있었습니다.
한가인은 이 과정에서 과거 발행된 서적들까지 모두 확보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는 그녀의 꾸준한 노력과 발품으로 이루어낸 결과였습니다. 이러한 행보는 그녀가 얼마나 자녀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예입니다.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그녀의 첫째 아이는 영재 검사에서 상위 1%에 해당하는 영재 판정을 받았으며, 둘째 아이 또한 영재로 판정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가인은 아이들에게 책을 자주 읽어주며, 그 결과 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가장 좋아하는 놀이 도구로 삼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특히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날에도 아이들이 "엄마, 나 오늘 너무 힘들었으니까 책 볼래"라며 책을 통해 위안을 삼는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책이 그녀의 가정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한편, 한가인은 최근 종영한 tvN의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에 출연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다채로운 활동과 꾸준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