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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아나운서 둘째임신,만산화보,남편 조충현

by dlfkgrh 2024. 6. 27.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민정이 둘째 임신 중 만삭 화보를 촬영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27일 김민정은 자신의 SNS에 "만삭, 아이 낳을 달이 다 참. 또는 달이 차서 배가 몹시 부름. 정말 만삭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김민정은 "첫째 때와는 너무 다른 배 크기에 저도 놀랐어요. 3주 전에 찍은 사진이라 지금은 더 배가 불렀어요. 성별이 달라서 그런가 봐요. 그렇습니다! 둘째는 아들입니다! 꺄아~~ 늘 딸 엄마가 되고 싶었는데 아들 엄마가 될 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둘째가 아들이라니... 두둥!! #아들이나타났다"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민정은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하며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만삭 모습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민정은 "아들은 배 속에서 노는 게 다르네요. 발로 차고 엉덩이로 밀고 주먹으로 다다다다.. 안에서 축구를 하는지, 복싱을 하는지 배가 들썩거려요. 발이 쑤욱 나와서 제가 톡톡 건드려주면 재밌는 듯 다른 곳으로 쑥 내밀어요. 그렇게 한참을 엄마랑 놉니다. 오밤중 두더지잡기 하는 줄...ㅋㅋ 콩콩아, 엄마 배 속을 맘껏 즐기렴. 건강하게 쑥쑥 자라서 곧 만나자!"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한편, 김민정과 조충현은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로 지난 2016년 결혼했습니다. 2019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22년 첫 딸을 출산했습니다.



아나운서 김민정의 프로필
김민정 아나운서는 1987년 11월 30일 경상남도 창원시(현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36세이며, 서울특별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배우자 조충현(1982년생)과 2016년 9월 24일 결혼하여 현재까지 함께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조아인(2022년 5월 16일생)과 둘째 아이가 2024년에 출산 예정입니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창원중앙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교에서 무용학과 국어국문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종교는 기독교(장로회)입니다.

그녀는 2011년 3월 1일 KBS 편성본부 아나운서실 38기로 입사하여 2019년 4월 22일까지 활동하였습니다. 현재는 라인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진행 실력과 따뜻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다정한 성격은 많은 이들에게 큰 호감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녀의 다채로운 활동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