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와 ENA가 공동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 '나는솔로'의 21기가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들은 오는 26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MC 데프콘은 "21기 열차 출발!"이라 외치며, 경북 울진의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장면을 소개했습니다. 예고편에는 댄디한 외모의 솔로남과 여신 같은 미모의 솔로녀가 등장해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3MC를 감탄하게 만들었습니다. 데프콘은 "와~ 잘생겼다"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특히 여신 미모의 솔로녀가 힘있게 트렁크를 닫는 장면에서 데프콘은 "와~ 박력!"이라며 그녀의 반전 매력을 칭찬했습니다. 계속해서 그는 "와, 진짜 이 비주얼 다들... 어쩔티비!"라며 감탄을 이어갔고, "다들 큰일났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데프콘은 한 출연자에게 "인정! 고백 안 하게 생겼어?"라며 '비주얼 녹다운'을 예고했고, 3MC 모두 참가자들의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나는솔로' 21기는 높은 인기를 기록했던 지난 19일 방송에서도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평균 5.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6월 2주차 'TV-OTT 비드라마 검색 반응 TOP10'에서 2위를 차지해 프로그램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 '나는솔로'는 출연자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가명을 사용하는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이는 출연자들이 자신의 실제 이름 대신 가명을 사용하여 보다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또한 시청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남성 출연자로는 영철, 영수, 영호, 영식, 광수, 상철이 있으며, 여성 출연자로는 정숙, 영자, 순자, 영숙, 옥순, 현숙이 참여합니다. 남성 출연자인 영수는 연장자이자 중재자 역할을, 영호는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책임지는 활동가로 활약합니다. 영식과 영철은 각각 외모와 남성적 카리스마를 대표하며, 광수는 지성적 매력으로 안정적인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상철은 모든 상황에서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중재자 역할을 합니다.
여성 출연자들 역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영숙은 결혼을 향한 적극적인 모습으로 주목받으며, 정숙은 예술적 기질과 직설적인 말투로 유명합니다. 순자는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정신을, 영자는 애교 많고 감성적인 측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옥순은 압도적인 미모로, 현숙은 차분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각각 인기를 끕니다.
'나는솔로'는 출연자의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신선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관점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21기에서도 출연자들은 자신만의 매력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사랑을 찾기 위한 여정을 이어갈 것입니다.
'나는솔로'는 솔직하고 진솔한 감정 교류와 출연자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새로운 로맨스가 시작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