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김희재와 코미디언 조혜련이 출연하여 매물 찾기에 나섭니다. 이날 방송에는 한강 뷰를 꿈꾸는 1인 가구 의뢰인이 등장합니다. 이 의뢰인은 프리랜서 프로그램 개발자이자 주식 트레이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직업 특성상 컴퓨터 모니터만 보며 지내는 날이 많다고 합니다.
의뢰인은 잠깐의 휴식 시간에 답답한 마음을 뚫어줄 한강 뷰가 있는 집에 살고 싶다며, 위치는 한강이 보이기만 하면 서울 어디든 상관없다고 말했습니다. 예산은 매매가 7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복팀에서는 가수 김희재가 대표로 나서며, 덕팀에서는 코미디언 조혜련이 대표로 출격합니다. 열정적인 발품의 최강자로 불리는 조혜련의 등장에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조혜련의 옆에 앉아있던 주우재는 "자리 좀 바꿔달라"고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복팀의 김희재와 양세형, 덕팀의 조혜련은 의뢰인의 집을 찾기 위해 여의도 한강 공원으로 향합니다. 오프닝부터 '홈즈' 코디 사관학교의 강인한 조교 모습을 보인 조혜련에 김희재는 "군대를 다녀온 저보다 더 군인 같은 모습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조혜련은 양세형의 등장에 "그동안 나를 피해 다녔던 양세형을 위해 오늘만을 기다렸다"고 말해 양세형을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조혜련은 오히려 양세형 코디에게 휩쓸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양세형의 끊임없는 노래 요청에 "너무 힘들다. 세형 코디 때문에 내 노래가 질리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복팀의 첫 번째 매물은 여의도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거실의 'ㄱ'자 통창으로 한강이 펼쳐져 있습니다. 마포대교와 서강대교는 물론, 밤섬과 N타워까지 한눈에 들어와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습니다.
조혜련은 과거 한강 뷰가 보이는 집에 살았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그는 주차 문제가 있어 6개월 만에 다시 이사를 해야 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조혜련의 프로필
조혜련은 1970년 7월 2일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53세이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계십니다. 본관은 함안 조씨입니다. 신체 조건은 키 158cm, 몸무게 53kg, 혈액형 O형, 신발 사이즈 235mm입니다.
조혜련 씨는 1남 7녀 중 다섯째로, 어머니 최복순(1942년생)과 언니 조성혜(1962년생), 조명혜, 조금희, 조남둘(1968년생), 여동생 조혜숙(1973년생), 조은화, 남동생 조민준(1978년생)이 있습니다. 2014년 결혼한 배우자와 함께 살고 있으며, 딸 김윤아(2000년 5월 17일생)와 아들 김우주(2002년 7월 8일생)를 두고 있습니다.
조혜련 씨는 명학초등학교, 안양여자중학교, 안양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인문과학대학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과 언론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평택대학교 피어선신학대학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종교적으로는 창가학회에서 개신교(예장통합)로 개종하였습니다. 그녀는 1992년 KBS 대학개그제에서 공채 9기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미디어랩 시소입니다.
조혜련 씨는 코미디언으로서 다채로운 경력을 쌓아왔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별명으로는 '조해태', '태보해', '련님'이 있습니다.
조혜련 씨는 뛰어난 개그 센스와 독특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다채로운 활동을 기대하며,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