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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 팬미팅 티켓 부정거래 강경대응

by dlfkgrh 2024. 5. 21.



21일, 배우 김지원 님의 소속사 하이지음 스튜디오 측에서 김지원 팬미팅 'BE MY ONE'의 티켓 부정 거래와 관련해 강경 대응을 선언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김지원 팬미팅 'BE MY ONE' 예매 모니터링 과정에서 부정 예매로 의심되는 정황들을 확인했습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비정상적인 경로를 통한 접근 등 부정 예매와 부정 거래로 간주되는 경우 소명 자료 요청 및 예매 취소 처리될 것입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공식 예매처가 아닌 개인 간 거래나 프리미엄 티켓 거래 사이트를 통한 티켓 구매를 삼가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소속사는 "예매 관련 안내된 유의 사항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대해 공연 주최/주관/예매처 등은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팬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김지원 님과 팬 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위한 자리인 만큼 부정 예매 및 부정 거래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정 예매 정황이 발견될 경우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김지원 님은 오는 6월 첫 단독 팬미팅 'BE MY ONE'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팬미팅 소식이 전해진 후, 김지원 님은 "팬 분들과 가까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렙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하셨습니다.